* 토요반 김*지


"원장님과 상담을 하고 나니 고민은 사라지고 기대가 생겼다. "



@@@ 처음에 연기는 뭔가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줄 알았다.
그래서 학원에 다니기까지 고민이 많았는데 막상 원장님과 상담을 하고 나니 고민은 사라지고 기대가 생겼다.

학원에서 연기를 배우면서 한 가지 연기가 아닌 다양한 연기를 배우고 경험해서 너무 좋았고 더 여러가지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원장님께서는 연기를 하면서 내가 감정을 잘 못 찾고 있을 때면 내가 스스로 깨닫고 그 감정을 찾을 수 있게 만들어 주셨다.

나는 소심해서 중국집에 전화도 못하는 성격이었는데 연기할 때는 이런 내 소심한 성격이 절대 좋은 태도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 그래서 연기할 때는 적극적으로 많이 해보려고 했고, 감정과 대사를 잘 표현하려고 고민하고 노력했다.

그랬더니 연기뿐만 아니라 일상에서의 나도 조금씩 바뀌는걸 느꼈다. 자신감이 생겼고 사소한 일이라도, 안 될 것 같아도, 몰라도 일단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부딪히고 늘 걱정만 앞세워 해보기도 전에 포기하던 내가 변했다. 이런 작은 변화들이 모여 언젠간 크게 될 거라고 믿는다!




20년이 넘게 지금은 코로나라는 어려운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한 곳에서 이렇게 오래 꾸준히 이 학원이 존재 할 수 있는 이유는 원장님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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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연/기/아/카/데/미/는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열심히 땀 흘리는 사람들의 소중한 연/습/공/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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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