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주일 수업후기 - 연기유치원


- 작성일자 : 22년 6월 3일


오늘은 내가 학원을 와서 일주일 동안 느낀점을 써보려한다.

나는 연기를 배우고 싶어서 처음으로 연기학원을 찾고찾다가
학원 블로그 후기에 ‘연기유치원’ 이라는 말에 이끌려서 학원에 처음 오게 되었다.

연기를 한 번도 접해본적이 없었던 나에겐 ‘연기유치원' 이라는 말은 조금 더 편하게 학원을 갈수 있을 것같다는 느낌을 주었다.
첫 날은 역시 정말정말 떨리고 긴장되었다. 그렇지만 선생님께서 발걸음을 가볍게, 실수해도 된다는 마음으로 오라고 연락을 주셔서 그런지 실수해도 된다는 마음으로 조금은 편하게 학원에 올 수 있게 되었다.

처음 와서 기초훈련 수업과 발음하기 어려운 문장을 연습했다.
기초훈련 수업으로 연기를 하기 전 몸의 긴장과 목이 다치지 않게 보호해주었고, 발음하기 어려운 문장은 정말 처음보는 문장이였고, 발음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여러번 반복하고 상황을 만들어서 발음하기 어려운 문장을 연기해보니 재밌고, 조금씩 처음보다는 발음하기 쉬워졌다!!

하지만 앞으로 발음하기 어려운 문장을 더 열심히 연습하여 점점 더 발음을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또 남들 앞에서 연기하는게 정말 부끄럽기도 하고 긴장되고 떨렸다. 사실 아직도 그렇다. 하지만 집, 학원, 그리고 가족들과 선생님 친구들 앞에서 연습하며 긴장감과 부끄러움을 극복해보려한다!

아직 일주일밖에 다니지 않아서 부족한 점도 정말 많고, 모르는 것도 많지만 초심을 잃지 말고 이 연기에 대한 열정 가득한 마음을 담아 열심히 학원을 다닐것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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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연/기/아/카/데/미/는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열심히 땀 흘리는 사람들의 소중한 연/습/공/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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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Good Luck !! With Kim Ji Su Teac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