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달후기 - 늦게 시작했지만 그만큼 더 많이 열심히 해야겠다! (작성 : 토요반 김정민)


학원을 다닌지 한달이 지났다. 벌써 한달이 지났다.

학원을 다닌 이후로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다.
오래전부터 배우를 꿈꿔왔던 나에게 연기를 배우기 시작한다는 건 꿈만 같은 일이다.
학원을 알아보고 상담을 하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설렘이었다.


연기를 처음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기초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싶었고,
학원에서 기초부터 이해하기 쉽게 설면해주시면서 가르쳐 주셔서 정말 좋았다.


발음하기 어려운 문장으로 내가 직접 질문과 상황을 만들어서 연습한 것이 재미있었고, 한 문장으로 여러 상황과 의미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새로웠다.
3주차에 상대역을 맡아주신 분과 동선과 행동까지 맞춰서 해보았을 때 정말 재미있었다.


발표하는 시간에 중간에 대사가 기억이 안 났던 적도 있다. 그 순간 정말 머릿속에서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았다.
암기를 어려워하기 때문에 대사를 완벽하게 외우기 위해서 열심히 반복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려운 문장이나 문장에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단어들을 그림으로 그려보니까 상황에 대해 이해가 빨라졌다.
대사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어에 밑줄을 치고 연습을 하니까 그 문장을 좀 더 강조하여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표현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걱정되었지만,
이제는 길을 걸어갈 때나 버를 탔을 때 나도 모르게 학원에서 연습했던 대사를 중얼거리고 있다.

늦게 시작했지만 그만큼 더 많이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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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연/기/아/카/데/미/는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열심히 땀 흘리는 사람들의 소중한 연/습/공/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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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Good Luck !! With Kim Ji Su Teac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