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41거실 (N)

아무개, 거실에서 아줌마를 기다리고 있다.


아이대체뭐라고
설득을 해야되지?
아주머니. 제가 신문을 봤는데
미래의 최고의 직업은 영화같은
엔터테인먼트산업 이래요.
아시죠? 여기 LA 에도
유명한 영화학교 있는거?
아니면.. 아줌마 빌게이츠아시죠?
그 빌게이츠가 대학 안가고
컴퓨터공부한다고 했을 때
그 빌게이츠 부모님들이
그렇게 말렸다네요.
그렇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대학을 안간게 훨씬
다행이었던거 아닌가요?
역시 대학이나 이런것보다는
본인의 적성이나 하고싶은 일을
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이걸로 할까? 아, 아줌마가
제대로 다 들어줘야
할텐데...




■대사분석


*누가: 부모 없이 자란 이모에게 항상 도움 받고 자라왔다. 영화를 하고 싶은 연기지망생

*누구: 돈많은 아줌마, 이모 같은 사람인데..날 믿지못한

*언제: 공항에 가기 전에

*어디서: 이모사무실에서

*무엇을: 설득하려고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비행기시간이 얼마 안 남았으나 돈을 받고, 떠나야한다

*왜: 방해 안받고 자기에 꿈..영화를 위해서 마지막으로 나쁜짓을 하고 인연을 끝는다


1. 내 생각을 전달해서 설득하게 해야 하는데...하는 고민중
2. 말을 돌려서 좋은 직업이라는 것을 알릴 려고 하는 (자기는 연기자가 꿈이다)
3. 이것 같고는 약하다 생각하면서 다른 얘기 꺼리를 찾으려 한다
4. 학벌이 중요 한게 아니다. 하며 유명인사의 예를 들기 시작.
5. 대학이 중요하게 아니다 라고. 직설적으로 말을 못하고 내생각이 옳다고 표현한다.
6. 확실한 자기 생각을 말한다 대학이 중요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하는게 성공하는 길이다.
7. 혼자만에 생각으로 아줌마를 설득할수 있을지 고민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