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 한국예술종합학교

-작품 제목 : <관리사무소에서 안내말씀 드립니다>

- 감독 : 박주상

- 극중배역 : 20대 여자, 40대 중후반 남자, 50대 남자

- 촬영기간 : 4월 마지막 주 혹은 5월 첫째 주, 1~2회차

- 출연료 :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 모집인원 : 3명

- 모집성별 : 남자,여자

- 담당자 : 인물 조감독 김지원

- 모집 마감일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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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예종 영화과 예술사 내러티브 WS2 작품
<관리사무소에서 안내말씀 드립니다>에 함께 하실 배우님을 찾습니다!


•제목 : <관리사무소에서 안내말씀 드립니다>

•감독 : 박주상 (예술사 영화과 19)

•장르 : 드라마, 코미디

•촬영 기간 : 4월 마지막 주 혹은 5월 첫째 주, 1~2회차 예정

•페이 : 협의

•시놉시스 : 대졸 백수 2년차 성하, 어느 날 성하가 사는 아파트에 수도 공급이 중단된다. 그 날 성하는 회사에서 당일 면접을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는다. 며칠간 씻지 않았던 성하는 씻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일이 점점 꼬여만 간다.

•모집 배역

1. 최현서 (여, 26세)

주인공 성하의 전 여자친구. 성하와 같은 대학교 다른 전공이었다. 착하고, 장난기 많은 친근한 성격이지만 할 말은 하는 당찬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졸업 무렵, 취업 준비를 위해 성하가 현서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2. 1303호 남자 (남, 50대 중반)

주인공 성하의 바로 아랫집에 사는 남자. 성하네 집이 아파트에 꽤 오래 살았음에도, 직접 얼굴을 보는 것은 처음이다. 투브릿지 안경을 낀 남자는 오랜 사회생활로 인해 기본적으로 사람을 대할 때 저자세 인듯 하다. 기러기 아빠로 아내와 아들을 캐나다로 유학 보낸지 어언 3년이 다 되어간다. 인상은 푸근하지만 혼자 산지도 오래 되었고 어딘가 을씨년스러운 집안 분위기와 더불어 약간은 이상한 사람일수도 있다는 느낌을 주는 남자.



3. 회사 사장 (남, 40대 중후반)

주인공 성하가 면접 보러 가는 회사의 사장. 흔히들 ‘좋소기업’이라고 표현하는 회사다. 이익추구에 가장 몰두해있으며 회사 인력을 부품 갈아 끼우듯 바꾸는 사람이다. 면접을 볼 때 능력보다 자신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인지를 확인하는 타입. 자신의 무례함과 하자 있는 성격을 덮기 위해 겉으로는 굉장히 젠틀하고 착한 척을 한다. 상대방에게 존댓말을 하지만 그것이 타인에 대한 존중이라기보다 ‘나 이렇게 존댓말 쓰는 사람이야’라는 것을 과시하고 싶어 존댓말을 쓰는 사람이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ineedwater.karts@gmail.com 로 프로필과 연기 영상 보내주시면됩니다. (연기 영상 꼭 첨부 부탁드립니다!)

지원하시는 배역에 맞춰 메일 제목은 [관리사무소-배역이름]으로 발송 부탁드립니다.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보내주신 프로필은 감사히 받아보고 꼼꼼히 검토한 후,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워낙 여러 배역의 프로필을 다량으로 받다보니 함께 하지 못하는 배우분들께 개별적으로 답신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메일주소 : ineedwater.karts@gmail.com

문의 : 인물조감독 김지원 (010 3232 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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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름메이커스
-아자. 아자. 파이팅!! 도전, 오디션 100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