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학생 단편영화 <기억향>의 남자 주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제작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작품 제목 기억향

-감독 김신하

-극중배역 20대 중반, 반듯하고 단정한 이미지의 조향사

-촬영기간 5월 14-15일

-출연료 회차당 5만원 내외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연출 김다빈

-모집 마감일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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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생 단편영화 <기억향>에서 남자 주연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작품명: 기억향

로그라인: 주어진 사진 속 추억의 향을 만드는 조향사(주인공)가 의문의 사진을 통해 잊혀진 자신의 추억을 마주한다.



시놉시스

•기: 기억 조향 연구소 ‘기억향’을 운영하는 그는 사진을 보면 그때 그 순간의 향을 맡는다. 그러나 자신과 관련된 사진에서는 그 어떠한 향도 느끼지 못한다. 어느 날 그에게 놓인 의문의 사진 한 장. 이상하게 도 그 사진에서 어떠한 향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는 그 사진의 장소를 직접 찾아가고자 한다.

•승: 유일한 단서인 사진 속 숲과 오두막을 찾아 헤매는 그. 끝내 찾지 못하고 돌아오는 길에 꿈을 꾼다.

•전: 꿈속에서 사진 속 오두막과 마주한다. 오두막에서 의문의 여인을 만나고 그 여인이 하는 말을 통해 사진 속 공간이 자신의 기억들로 만들어진 상상 속의 장소임을 깨닫는다.

•결: 잠에서 깬 그는 연구소로 되돌아가 꿈속에서 맡았던 향들을 조합해 향수로 만들어낸다. 그때 어느 의 뢰인2(이하 의뢰인)가 들어오고 그가 만들어낸 향을 맡는다. 의뢰인은 그 향이 연구소와 그에게서 나 는 냄새라고 표현한다. 자신의 추억은 잊은 채 살던 그는 가슴 깊숙한 곳에, 그가 항상 있던 곳에 그의기억들이 존재했음을 깨닫는다.



모집 역할

우빈(남, 20대 중반)

: 기억 조향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인화된 사진을 보면 그때 그 순간의 향을 맡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자신과 관련된 사진에서는 향을 맡지 못한다. 하루에도 수십 명의 의뢰인들 이 찾아와 자신들의 추억을 건네기 때문에, 자신의 추억과 기억은 점점 잊어버리게 된다. 하루 종일 연구소에서만 생활한다. 무덤덤하고 둔한 성격이며, 항상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과거에 대한 아픔이 있다. 그 아픔은 어떤 것인지, 그의 과거는 어떤지 아무도 모른다.



촬영 장소: 서울 일대

촬영 일정: 5/14(토) - 5/15(일)

페이: 전체 5만원





오디션 일정: 3/30(수) - 4/6(수)

* 1차 합격자께 따로 연락을 드려 일정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지원양식: 저희가 참고할 수 있는 프로필과 연기 영상 1~2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방법: navedabin@hanyang.ac.kr로 [오디션지원] 기억향_(성함) 의 제목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모든 문의사항은 직접 navedabin@hanyang.ac.kr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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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름메이커스
-아자. 아자. 파이팅!! 도전, 오디션 100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