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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018

2004-03-05 

 제목 : '新명랑소녀 성공기' 얼짱 기상캐스터 안혜경
       
 




新명랑소녀 성공기' 얼짱 기상캐스터 안혜경
(2004/03/03 스포츠서울닷컴)



“날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MBC 기상캐스터 안혜경의 주가는 인터넷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연일 상종가다. MBC 9시 뉴스데스크의 날씨예보를 맡고 있는 안혜경은 참신한 진행과 167cm의 큰 키, 깔끔한 마스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상예보를 듣고 있다 보면 날씨보다도 어느새 안혜경의 맛깔스런 목소리와 어여쁜 외모에 흠뻑 빠져들 정도다. 스포츠서울닷컴에서는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얼짱 기상캐스터 안혜경을 만나 솔직담백한 얘기를 나눠봤다.

강원도 시골처녀

안혜경은 도시풍의 세련된 외모와는 달리 강원도 시골 출신이다. 어렸을 적 춥기로 유명한 강원도에서 엄동설한에 비료푸대에 마른 볏짚을 깔아 눈썰매를 타고 놀던 그였고 친구들과 모닥불에 감자를 구워 호호 불어가며 맛있게 먹던 그였다. 상대에게 거리감을 줄 법한 조각같은 미모지만 되려 상대에게 편안함을 주는 안혜경의 성격은 아마도 이런 어린 시절에 기인했으리라.

명랑하다 못해 씩씩했던 안혜경은 어린 시절 이사와 전학을 자주 다녔다. “아버지가 경찰공무원이셔서 이사도 자주 다녔고 아버지따라 전학도 많이 다녔습니다.” 하지만 안혜경은 새로운 환경에 전혀 주눅들지 않았다. 오히려 소탈하고 시원스런 성격 덕분에 가는 곳마다 인기폭발이었다. 이미 이때부터 안혜경은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도록 만드는 방법을 터득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꿈을 안고 서울로

강릉대 원예조경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던 안혜경은 방송국 리포터로 활동하며 방송과의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자신의 꿈이었던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평창발 서울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하지만 안혜경의 종착지는 아나운서가 아닌 기상캐스터였다.

첫 술에 배부르랴, 기상캐스터가 된 안혜경은 초년병 시절 실수를 하기도 했다. “한번은 마이크도 차지 않고 방송에 들어간 적도 있고 방송 중 버튼 조작을 잘못해 구름사진이 한번에 2장이 넘어가는 사고를 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안혜경은 차분하면서도 개성있는 진행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차츰 좋은 호응을 얻으면서 인정받는 캐스터가 됐다.

“아나운서를 준비하다 기상캐스터가 됐지만 날씨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큰 기쁨입니다.”라는 안혜경은 누구보다도 기상캐스터란 직업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출근길에도 사람들의 옷차림을 꼼꼼히 체크하고 하늘을 보면서 구름의 움직임을 살펴보는 것은 이제 안혜경에게는 예삿일이다. 인터뷰 당일 사진촬영에 임하면서도 하늘을 보며 “구름이 빨리 움직이는걸 보니 곧 비가 올 것 같아요.”라며 투철한 직업정신(?)을 발휘하기도 했다. 후담이지만 이날 정말 비가 왔다.

기상캐스터가 겉으로 드러나는 것처럼 좋은 점만 있는 것도 아니다. “하루 종일 기상청 자료를 챙기고 아이템 회의에다 방송 전 원고를 쓰고 촬영까지, 일에 쫓기다 보면 식사도 거르는 일이 많아요. 또 예보가 틀리기라도 하는 날이면 시청자분들의 항의전화까지 걸려와 이중고를 겪기도 합니다. 그래서 힘드나고요? 절대 아닙니다. 기상캐스터가 된게 너무 행복하기 때문이죠.”

마침표는 아직

명랑소녀 안혜경 성공기의 탈고는 아직 멀었다. 아니 이제 시작이다. 인터넷 팬카페 러브혜경(http://cafe.daum.net/casterhk)의 회원수는 높은 인기를 등에 업고 만명을 향해 빠르게 늘고 있다. 각종 잡지모델은 기본이고 얼마 전에는 CF 촬영까지 마쳤다. 지금도 CF 출연섭외가 물밀 듯 밀려 들고 있다. 기상캐스터지만 여타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셈이다. 이제 구름사진 앞에 서 있는 안혜경의 모습 외에도 끼가 넘치는 색다른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좀 더 많아질 것이다.

“너무 좋게 봐주셔서 기분은 좋지만 부담도 됩니다. 그만큼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언제나 겸손하고 본연의 업인 기상캐스터로서의 마음가짐도 잃지 않기 위해 더욱 신경 쓸 생각입니다.” 힘차게 명랑소녀 성공기를 써가고 있는 얼짱 기상캐스터 안혜경이 더욱 돋보이는 것은 예쁜 얼굴보다도 이런 다부진 마음때문이 아닐까 싶다.

취재 | 스포츠서울닷컴 이웅희기자 iaspire@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 이효균기자 hodolman@
촬영 | 스포츠서울닷컴 윤병순기자 burning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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