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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8 

 제목 : ◈ 마이다스 연기지도, 김지수 원장 인터뷰 기사 (스포츠서울 e매가진 2002.09.23)
       
 




(사진: 스포츠 서울 e-매가진에 게재된 사진임.2002.09.23)


'마이다스' 연기지도 김지수원장님 - (스포츠서울 e매가진)


“연기 잘하는 비결엔 왕도가 없습니다” 2002.09.23


문득 이런 의문이 든다. 브라운관을 누비는 스타급 연기자들은 처음부터 '신이 내려준' 연기력을 타고난 것일까? 이런 생뚱맞은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하는 사람이 있다.
연기지도를 맡은 지 10년째에 접어든 김지수씨(33)가 그 주인공.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과 같은 연기자들을 키워내는 뛰어난 연기지도 선생님이자, 대학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님으로 동분서주하는 당찬 아줌마다. 오늘도 압구정동 연기학원에서 연기지도에 열중하고 있는 그녀를 만났다.


◆ 스타를 키워내는 재미로 산다?

그녀의 가르침을 받은 스타들은 셀 수 없이 많다. 97년 송혜교를 시작으로 김현주, 장진영, 김선아, 이나영, 한고은, 김민, 권상우, 김성택, 김효진, 남궁민, 한지혜, 한예슬 등과 같은 스타들의 연기지도를 맡아왔다. 이외에도 직·간접적으로 가르친 제자들을 모두 기억하기는 힘들 정도. 그들과 동고동락했던 '한 장의 추억'도 그녀에겐 큰 자랑거리다.

신인연기자 전문 트레이너로 알려진 그녀는 점찍어둔 유망주들에게 베테랑 연기자들의 스파링 파트너가 되는 기회를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를 거쳐 대스타로 성장한 제자들은 대부분 이 같은 과정을 거쳤다. 또 그녀가 가르쳤던 제자들 중에는 유난히 외국출신이 많은 점도 특이하다. 탤런트이자 영화배우로 맹활약 중인 김선아, 한고은, 김민 등을 비롯해 최근 STV '북경 내 사랑'에 캐스팅된 '중국인 1호 탤런트' 랴오 샤우친도 그녀에게 발음교정과 연기지도를 받았다.




◆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

그녀의 사무실로 들어서자 10여명의 제자들이 큰 소리로 책 읽기에 몰두하고 있었다. 보통은 옥상에서 하는 이 많아 일명 '옥상훈련'이라고도 부르는 이 과정은 발음을 교정하고 보다 훌륭한 목소리를 내기 위한 기초과정이다. 그녀는 "발음교정은 물론 교양까지 쌓게하는 책 읽기만큼 학습효과가 뛰어난 훈련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틈만나면 수강생들에게 각종 베스트셀러와 수필집을 권하는 게 이젠 생활화됐다.

두 번째 시간은 '즉흥 연기'를 통해 감정을 풍부하게 만들고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과정. 1분 안에 울기, 산과 물을 몸으로 표현하기 등 힘겨운 표정연기를 집중력으로 훈련한다. 마지막으로는 대본 연습. 30분 정도의 짧은 시간동안 대본을 외워 서로 배역을 나눠 연습하는 시간이다. 이 과정은 현재 방영 예정인 드라마나 영화대본을 일부를 발췌해 실전과 같이 재현한다. 주말에는 자율적으로 재즈댄스를 배우게 한다. 그 이유를 물으니 "몸이 유연해지면 정신의 사고도 함께 유연해져 연기에 큰 도움이 된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그녀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만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연기를 하는 방법을 가르쳐 줄 뿐"

그녀의 학습비법은 매일 수강생들에게 연기수업 진행표와 일기를 쓰게 만드는 것. 이 과제를 통해 자신의 보완점은 무엇인지, 연기에 얼마나 몰입하는 지 등을 집중적으로 체크할 수 있다고. 현재 집중적인 훈련을 받고있는 김효진, 차서린, 정다혜 등의 제자들에게도 예외 없이 주어지는 과제다.

연기에도 사상체질이 있다고 주장하는 그녀는 "처음 맞이하는 수강생들을 보통 6단계로 분류한다"며 "이는 단지 초보 연기자에 대한 수준을 체크하는 것이지 발전가능성을 놓고 평가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네 시작은 미미했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성경 구절처럼 지금은 정상급 연기자로 성장했지만 예전에 미처 '기대이하'였던 경우도 많기 때문. 이나영, 한고은 등이 바로 그런 케이스라고.




◆ 연기지도는 나의 천직이랍니다

그녀는 원래 꿈은 이 길이 아니었다. 공연기획에 관심이 많던 그녀는 단국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예술의 전당 인턴사원으로 입사했다. 그것도 잠시. 정동극장으로 옮겨 공연기획에 매진했지만 1년 만에 그만두고 틈틈이 '부업(?)'으로 했던 연기지도의 길로 본격적으로 나섰다. 그 때가 1998년의 일이다.

그녀는 "물론 공연기획도 매력 있는 직업이지만 연기지도가 나에겐 천직인 것을 깨닫게 됐다"며 "이제는 역량 있는 제자들을 더 많이 키워내는 것이 내 임무"라며 웃었다.



◆ 연기는 직업, 연기자는 직장인

그녀는 연기자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목표를 가지라고 말한다. 덧붙여 '연기자는 직장인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무작정 스타가 되기 위해 아무런 준비도 없이 뛰어드는 예비생들에게 던지는 의미심장한 얘기다.
앞으로 남은 소망이 뭐냐는 질문에 "내가 가르쳤던 제자들이 성장해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라며 "나중에 함께 모여서 옛 추억을 더듬어보는 자리도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포츠서울닷컴 ㅣ 손현석기자 ssonton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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